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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레이저융합체온측정 시연,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 13차 춘계 심포지엄

20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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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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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융합체온측정 시연,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 13차 춘계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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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9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이루다(대표이사 김용한) 호흡기 감염병 방역을 위한 집단 생활방역 시스템인 레이저융합체온시스템의 시작품을 공개하고

동시 다중 인원의 체온측정이 가능한 제품을 년내 상용화 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이루다가 레이저 수술기의 차세대 기술로 연구중인

병변 영상 분석과 레이저 선택 치료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인체의 특정부위를 인식, 체온을 측정할 있는 기술이다.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사용되고 있는 열화상카메라는 대부분 산업용에 기반하여 물체의 표면 온도를 측정하는 장비로 심부 체온 측정에는

오차가 생길 수밖에 없으며, 바이러스로 인한 인체의 미세한 변화 등을 감지할 수가 없다. 때문에, 공항, 관공서, 보건소, 학교 등에 설치되어 있는

열화상카메라의 측정온도는 인체 체온보다 낮거나 높게 나타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정확도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루다의 개발 기술은 AI 이용하여 인체 안면의 이마 부위를 인식하고 레이저로 거리 체온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학교, 회사, 관공서 등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인력 없이 다중 인원을 동시 자동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관련 기술로 이루다는 산업통산자원부의 비대면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생활방역 제품 기술개발 사업의 주관 사업자로 10 선정 되어,

5년간 52억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기술개발을 수행하게 되었다. 해당 사업의 참여기관인 KETI(전자부품연구원) 안면인식 AI기술과 글로벌

호환 IoT 플랫폼(Mobius)과의 연동으로 마스크 착용 유무 판별 지역 감염병의 조기 발견이 가능한 공공 방역망 서비스 플랫폼으로 확대 개발되어

성남시 관내의 '정글온', '성남의료원', 성남고령친화체험관' 등의 공공시설에서의 실증 연구도 진행된다.

 

이루다 관계자는 "공산품이 아닌 국제의료기기안전규격에 부합된 기술 개발로 식약처의 품목허가와 실증연구로 신뢰성을 확보하여,

중소규모 사업장 등의 다중 이용시설과 공공조달시장뿐만 아니라, K방역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있을 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 이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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